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알람소리 울리고
햇살가득 하늘을 보며 기지개를 켜본다
오늘 나 좀 달라 보여요
오늘 나 마음이 들떠요
첫 발을 내딛는 이 순간이
조금은 긴장이 되는데
랄라랄라 랄라랄라 콧노래 부르면서
랄라랄라 랄라랄라 걸음은 사뿐하게
하나 둘 모두모여 앉아 첫 인사를 건네고
두근거리는 마음 안고 무지개 빛 꿈꾼다
오늘 나 좀 달라 보여요
오늘 나 마음이 들떠요
첫 발을 내딛는 이 순간이
조금은 긴장이 되는데
랄라랄라 랄라랄라 콧노래 부르면서
랄라랄라 랄라랄라 걸음은 사뿐하게
혹시나 걱정되나요 어렵게 생각 하지마요
떨리는 마음 알아요 잘할수 있을거예요
랄라랄라 랄라랄라 콧노래 부르면서
랄라랄라 랄라랄라 걸음은 사뿐하게
랄라랄라 랄라랄라 콧노래 부르면서
랄라랄라 랄라랄라 걸음은 사뿐하게
우 우 새롭게 피어나는
우 우 이 봄날의 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