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리니 두근거리는 이 마음을
나를 닮은 향기 맡으며
내 눈빛을 내 숨소릴 느껴봐
떨려와 너만 바라봐도 좋아
마치 운명 같은 몸짓,
그 몸짓 속에 나를 맡겨 행복해
네 품에 안기면 그만
정신을 잃을 것 같아
은근히 미소를 지어보네
내가 왜 이러는지 몰라
왜 이렇게 좋을까
속전 속결 너를 갖고 싶은
난 마치 뭐에 홀렸나봐
어쩌면 운명인지 몰라
내가 널 책임질게
나는 가끔 너와 함께 사는
그 엉뚱한
상상 속에 널 갖곤해
난 너의 여자야
떨려와 너만 바라봐도 좋아
마치 운명 같은 몸짓
그 몸짓 속에 나를 맡겨 행복해
네 품에 안기면 그만
정신을 잃을 것 같아
은근히 미소를 지어보네
내가 왜 이러는지 몰라
왜 이렇게 좋을까
속전 속결 너를 갖고 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