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세상속에 배를 띄워 노를 젓는다
이 작은배로 홀로 가야하는 긴여정이지만
어두운 폭풍속에 파고들 시련이 온데도
난 놓지않아 이 노를 저어 꿈꾸던 곳으로
비바람 거친 파도도 따스한 햇살의 빛도
난 알아 하나도 날 피해가지 않아
*어둔밤 별빛아래 꿈을 마시고
푸른하늘 햇살빛에 미소 지으며
언제나 들려주는 파도의 노래에
힘이되어 노를 젓는 세상의 바다를 가른다
저기 보일듯한 잠이든 미지의 세상은
힘겨움에 타오르는 내 갈증을 달래며
길게 나를 막아서는 저 거친파도는
내가 만들 그꿈들의 힘이라는걸
수많은 아픈상처와 수없는 갈등속에도
난 알아 하나도 날 피해가지 않아
*어둔밤 별빛아래 꿈을마시고
푸른하늘 햇살빛에 미소지으며
언제나 들려주는 파도의 노래에
힘이되어 노를 젓는 세상의 바다를 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