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면 너무 한심했어 그렇게 보내는게 아니였어
그 못난 자존심은 내던지고 너를 잡아야했어
또다시 잠시동안 앓고나면 그렇게 시간속에 무뎌지면
언제나 그래왔듯 너역시도 잊게 될 줄 알았어
*( I miss you ) 늘 입맞추던 이 길에서
( cry for you ) 널 떠나보낸 이 곳에서
( still i love you ) 아주 길었던 꿈을 꾼 듯 그날로 돌아가
함께했던 나의 한숨이 네게 돌아가야 한다고
어리석은 나를 보며 가르쳐 준거야
떠나갔던 나의 미소가 널 본 순간에 날 반기며
이제서야 말했어 머물렀던 이유 너라고*
I ll never let you go forgive me stay with me
하루가 길어질수 있다는 걸 사랑은 멈출수가 없다는 걸
그토록 소중했던 너라는 걸 나는 너무 몰랐어.
내 품안에 서러운 눈물을 감추는 너
그 고마운 니 사랑을 더 울리진 않아
함께했던 나의 한숨이 네게 돌아가야 한다고
어리석은 나를 보며 가르쳐 준거야
머저있던 나의 가슴이 널 본 순간에야 느껴져
이제서야 알겠어 내가 사는 이유 너란걸
I ll never let you go forgive me stay with 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