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6년 작사:편월 작곡:大村能章(오무라노쇼)
상사의 설운 꿈이 오고 가는 그 길은
가깝다 지척이요 멀다고 천 리인가
하루종일 있으면서 못 만나면 천 리요
천 리밖 떨어져도 만나면 지척
임 찾아 가는 곳이 길이 험타 안 가면
안 오실 그 이더러 정 없다 믿으려
모진 맘 맺힌 한을 사라지기 어렵고
설운 꿈 흘러 흘러 한이 없어라
뜬세상 속은 상처 나를 따라서 가오
한없는 그 옛날은 잊으려 못 잊네
반생의 설운 길은 눈물로서 지났소
**은 한숨에서 시들을 이 몸
※작사:편월(본명:李應浩,타명:王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