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기다렸던 시간이었어 기억할지 모르지만
눈이 오는 거리에서 만나자했지 어디라고 약속하진 않았었지만
*온 세상을 더 환하게- (i'm waiting here) 밝혀주는 첫눈을 맞으며
너와 함께 걷던 이 길에서 나는 너를 기다리고 있어
소리없이 내 가슴에 스며드는 눈송이들처럼 널 생각해 널 만날 수 있을까?
너무 많이 변했을까? 날 알아볼까? 흰 눈은 더 내리는데....
밤이 오는 이 거리에 쌓이는 눈은 너를 향한 그리움들 그만큼이야
*온 세상을 더 환하게- (i'm waiting here) 밝혀주는 첫눈을 맞으며
너와 함께 걷던 이 길에서 나는 너를 기다리고 있어
소리없이 내 가슴에 스며드는 눈송이들처럼 널 생각해 널 만날 수 있을까?
*온 세상을 더 환하게- (i'm waiting here) 밝혀주는 첫눈을 맞으며
너와 함께 걷던 이 길에서 나는 너를 기다리고 있어
소리없이 내 가슴에 스며드는 눈송이들처럼 널 생각해 널 만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