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로이


차가운 바람이 지나가고
거리엔 연인들의 발걸음
너를 처음 만났던
그 곳에서
두눈을 잠시 감아본다
마주보던 그 얼굴 미소
함께했던 너와의 시간들
난 그대를 사랑했고
행복했던 날이 있었으니
헤어진 지금 이 순간에도
다시 만날수 있을꺼야
살아가다 보면
그리운 날들도 있을테니
눈부신 햇살 속에서 우리
다시 만날수 있겠지
난 그대를 사랑했고
행복했던 날이 있었으니
헤어진 지금 이 순간에도
다시 만날수 있을꺼야
살아가다 보면
그리운 날들도 있을테니
눈부신 햇살 속에서 우리
다시 만날수 있겠지
내 곁에 있진 않아도
끝이 어디인지를 몰라도
눈부신 햇살속에서 우리
다시 만날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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