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안녕하고 인사하는 너
상큼달콤한 너의 목소리
부드러운 손짓발짓 하나에
나의 심장이 두근거리네
예쁜 그 얼굴이 날 보고 웃으면
나의 가슴은 터질것만 같아
둘이 손을 잡고 함께 마주보고
사랑한다 말을 속삭이고
헤어질때마다 너무 아쉬워서
깍지낀 두 손을 놓지 못해
넌 나만의 사랑 고마워
헤어질땐 그 손 놓지못해서
아쉬운 맘에 울먹거리네
꿈속에서 만나 사랑하자고
나를 달래는 너를 보다가
나도 그만 모르게 두 손을 뻗어서
너의 입술에 나를 새겨보네
넓은 가슴으로 나를 안아주고
사랑한다 내게 속삭이고
헤어질때마다 내게 하는 그 말
살며시 안으며 얘기하네
너와 나 달콤한 입맞춤 나누고
사랑한다 말을 속삭이고
마주잡은 두 손 진실한 맘 다 해
사랑의 맹세를 약속하네
넌 나만의 사랑 고마워 흐르는 별빛에 그 아픔은 잊어버리고
이제 우리 앞엔 놓인 새로운 날들을 봐요
그대여 이제 더 이상 슬퍼하지마
다시 처음 처럼 우리 이 세상 끝까지 약속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