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말라고 제발 멈춰서라고
널 향해가는 내 가슴을 막아도
지울수가 없어 비울수 없어
난 추억들이 너무나 많아서
눈이 멀 만큼 울고 또 울어 보아도
내 가슴에서 눈물이 또 새어 흐르고
내 가슴이 헌 만큼 손으로 막아보아도
허전한 빈자릴 채울수는 없을것같아
그대 없으니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너만 사랑할꺼야
가슴이 고장이나
다른 사랑을 못해
백년이고 천년이고
너를 기다리는게 내겐 제일 쉬운일이야
미워도 사랑인데 어떻게 하니
나를 버렸어도 너 하나만 찾는데
모든걸 주어도 부족한 사랑
난 미칠듯이 너무나 그리워
눈이 멀 만큼 울고 또 울어 보아도
내 가슴에서 눈물이 또 새어 흐르고
내 가슴이 헌 만큼 손으로 막아보아도
허전한 빈자릴 채울수는 없을것같아
그대 없으니
비가오나 눈이 오나
너만 사랑할꺼야
가슴이 고장이나
다른 사랑을 못해
백년이고 천년이고
너를 기다리는게 내게 제일 쉬운 일이야
나를 떠나 갔어도
모두 버리지는마
다시 돌아 갈테니
나를 기다려줘
제발 제발 제발
내 가슴이 내 두눈이
오직 너만을 찾아
미련한 내 심장이
너만 채우길 원해
내 사랑아 내 눈물아
나를 두고가지마 제발
나에게로 돌아와
죽을만큼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