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신 볼수 없겠지 안을수도 없겠지
허나 이제서야 나눔이 무효
늘 나를 보며 웃어도 슬픔에 찬 그입술
알면서도 아무것도 해줄수 없던 나
꼭 한번은 나보겠지 나의 삶에 끝에서
이름모를 흰꽃을 가득않고 오는 너
사랑해 가지마 한마디면 될텐데
아파도 착한 너인데 다시 안겨올텐데
돌아서 어서가 눈물 들키지 않게
난 알아 내가 준 유일한 사랑 이란걸
꼭 한번은 나보겠지 나의 삶에 끝에서
이름모를 흰꽃을 가득않고 있는 너
사랑해 가지마 한달 뒤면 될텐데
아파도 착한 너인데 다시 안겨올텐데
돌아서 어서가 눈물 들키지 않게
난 알아 내가 준 여이룬 사랑 이란걸
그리움이 아파도 그걸로 난 살겠지
추억속에 울고 있어도
거긴 니가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