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이번에도 예전처럼 한여름 뜨거운 감기처럼
잠깐이면 지나갈 거야
널 볼 때마다 더 아쉬워 니 번호만 자꾸 썼다 지웠다
자꾸만 생각나는 걸
니가 있던 그 자리에 살며시 앉아보기도 해
마치 니가 함께 있던 것처럼
하루 종일 너와 같은 미소를 지어보고
혼잣말도 해보고 바보 같이 웃곤 해
매일 아침 마다 널 보며 눈뜰 수 있다면
힘들지 않을 거야 그땐 너와 나로 충분하니까
널 볼 때마다 더 아쉬워 니 이름만 자꾸 썼다 지웠다
자꾸만 생각나는 걸
니가 있던 그 자리에 살며시 앉아보기도 해
마치 니가 함께 있던 것처럼
하루 종일 너와 같은 미소를 지어보고
혼잣말도 해보고 바보같이 웃곤 해
매일 아침 마다 널 보며 눈뜰 수 있다면
힘들지 않을 거야 그땐 너와 나로 충분하니까
하루 종일 웃기도 하고 장난도 치고 꿈만 같던 현실이 되길
하루 종일 너와 같은 미소를 지어보고
혼잣말도 해보고 바보 같이 웃곤 해
매일 아침 마다 널 보며 눈뜰 수 있다면
힘들지 않을 거야 그땐 너와 나로 충분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