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이제 먹이를 구하러
저 넓은 바다로 가요
우리 아기들의 배를 든든히 채우러
자 이제 빙하위로 오르자
아싸 오 영차 더 빨리 걸어가자
이런 북극곰이에요
어떻게든 이겨야만해요
북극곰은 남극에 없는데
대체 난 뭘 본거야
곰 같은 그 놈을 따돌렸어
저 멀리 아기들이 보이네
다행이야 오른 팔 좀 아파도
난 대견한 펭귄엄마
아 이게 행복인가봐요
편안한 아이들 모습
함께 하는 지금 이 순간 비교할수 없죠
어쩔땐 내가 더 아이같죠
아뿔싸 완전히 내가 더 아이같아
이런 난 펭귄이에요
그래서 내 배가 좀 나왔죠
그래서 배 나온 줄 아는데
난 가끔 우울해
뒤뚱뒤뚱 어설픈 내 발걸음
짧지만 따뜻한 내 솜털은
그래도 아이들의 미소를 책임지는
난 펭귄엄마
뒤뚱뒤뚱 어설픈 내 발걸음
짧지만 따뜻한 내 솜털은
그래도 아이들의 미소를 책임지는
난 펭귄엄마
펭귄엄마 펭귄엄마
펭귄엄마 펭귄엄마
㈕직도 남o†n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