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만남 긴 이별

진시몬


그대와 함께한 사랑했던 날들이
이제와 생각하면 너무나도
아쉽기만 하고 가만히
눈감고 열어야만 했었던
이별의 창가엔 지금
차가운 바람만 불어

방황하는 내 마음은 어디에도
머물지 못하고 흐르는 시간 속에서
그리움 마음만 커가네
사랑했던 날들 보다더 나에겐
긴 이별이 함께 하기에
슬픔을 잊으려해도 난 정말
잊을수가 없어요 저 하는
별처럼 수많은 날이 가고
세월이 흐른다해도
다시는 돌이킬수 없는
짧은 만남 기다긴 이별

방황하는 내 마음은 어디에도
머물지 못하고 흐르는 시간 속에서
그리움 마음만 커가네
사랑했던 날들 보다더 나에겐
긴 이별이 함께 하기에
슬픔을 잊으려해도 난 정말
잊을수가 없어요 저 하는
별처럼 수많은 날이 가고
세월이 흐른다해도
다시는 돌이킬수 없는
짧은 만남 기다긴 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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