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omie (feat. 천지환 Of Black Face)

남상혁


RAP
세상의 혼돈 공존 그 아무 의미도 없는 곳에 갇혀
불태우는 소중한 젊음 소외된 아픔도 그 슬픔도
아주 긴 시간동안 잊고 산지 오래인 높으신 자들

깊은 혼돈 절망 그 아픔에 비친 내 어린날의 기억.
무엇을 향하여 난 오늘도 나의 배에 노를 끼워 젖나
소중한 그 무언가에 이끌려 가는 나의 피와 땀

가능성이 없는 Game을 하고 있어
지저분한 나의 기억이 울고 있어
아픔에 갇혀 제대로 날아보지도 못해
꺾인 날개는 나를 보며 원망하고 있어

눈을 뜰수 없는 눈보라에 갇힌
눈을 떠도 보이지 않는 어둠속에 갇힌
그 기나긴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내 상처 따윈 들쳐보지도 못해 yo Gangster

앞이 보이질 않아 눈을 뜰수도 없어
나의 기억속에 난 언제나 나약할뿐야
거친 숨소리 나를 깨워주는게
오직 한번뿐인 내 소망을 일으켜주길.

RAP
처절한 몸부림에 나의 젊음이 모두 타고 있어
이러다 모든게 다 타버리겠어
나의 꿈도 희망도 앞이 보이질 않으니
전진 할수가 없어 여긴 대체 길이 없어

능력보단 외모가 우선이고
실력보단 빽이 우선인 이 세상 앞에
과연 나 혼자 아무리 외치고 외쳐도
이 길이 밝게 빛을 내줄까

세상의 절망 그 쓴 맛을 맛보고 있어
그 속에 자리한 내 열정 따윈 집어지워
아무 상관 없는 곳에 갇혀 나를 보고 있어
혼돈의 연속 그 굴레를 벗어나질 못해.

꺼저랴 그래 꺼져라
너의 희망따윈 내겐 아무 소용 없으니 꺼져라
꺼져라 그래 꺼져라
줄 만 잘 서도 출세하는 세상인데 뭐가 필요한가..Uh!

앞이 보이질 않아 눈을 뜰수도 없어
나의 기억속에 난 언제나 나약할뿐야
거친 숨소리 나를 깨워주는게
오직 한번뿐인 내 소망을 일으켜주길.

숨이 막혀 나의 눈물이 흘러
이 세상에 빛이 되어 내 꿈을 밝혀주길 바래
더는 너의 삶에 갇혀 있는것도
내 아픔만 될뿐야 나를 일으켜야해..워..

앞이 보이질 않아 눈을 뜰수도 없어
나의 기억속에 난 언제나 나약할뿐야
거친 숨소리 나를 깨워주는게
오직 한번뿐인 내 소망을 일으켜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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