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moonn6pence from shootingstar(papayeverte)
아직도 ...너의 소리를 듣고..
아직도 ...너의 손길을 느껴..
오늘도 ...난 너의 흔적 안에 살았죠.....
아직도... 너의 모습이 보여..
아직도... 너의 온기를 느껴...
오늘도... 난 너의 시간 안에 살았죠..
길을 지나는 어떤 낯선 이의 모습 속에도
바람을 타고 쓸쓸히 춤추는 저 낙엽 위에도
뺨을 스치는 어느 저녁의 그 공기 속에도
내가 보고 듣고 느끼는 모든것에 네가 있어 그래...
어떤가요? 그댄... 어떤가요? 그댄...
당신도 나와 같나요?...
어떤가요? 그댄
지금도... 난 너를 느끼죠...
이렇게 ...노랠 부르는 지금 이 순간도 난 ...
그대가 보여...
내일도... 난 너를 보겠죠..
내일도... 난 너를 듣겠죠...
내일도 ...모든게 오늘 하루와 같겠죠...
길을 지나는 어떤 낯선 이의 모습 속에도
바람을 타고 쓸쓸히 춤추는 저 낙엽 위에도
뺨을 스치는 어느 저녁의 그 공기 속에도
내가 보고 듣고 느끼는 모든것에 네가 있어 그래...
어떤가요? 그댄... 어떤가요?그댄...
당신도 나와 같나요 ?...
어떤가요?그댄..
길가에 덩그러니 놓여진 저 의자 위에도
물을 마시려 무심코 집어 든 유리잔 안에도
나를 바라보기 위해 마주한 그 거울 속에도
귓가에 살며시 내려앉은 음악 속에도 네가 있어...
어떡하죠?... 이젠...어떡하죠?... 이젠...
그대는 지웠을텐데..
어떡하죠? 이젠...
우린...
라라라~
어떡하죠?... 이젠....
라라라~
어떡하죠?... 이젠 (그리움의 문을 열고)
너의 기억이 날 찾아와
자꾸 눈시울이 붉어져...
어떡하죠?... 이젠 (그리움의 문을 열고)
너의 기억이 날 찾아와
자꾸만 가슴이 미어져
어떡하죠?... 이젠 (그리움의 문을 열고)
너의 기억이 날 찾아와
자꾸 눈시울이 붉어져
어떡하죠?... 이젠 (그리움의 문을 열고 )
너의 기억이 날 찾아와
자꾸만 가슴이 미어져....
어떡하죠?... 이젠 (그리움의 문을 열고)
너의 기억이 날 찾아와
자꾸 눈시울이 붉어져
어떡하죠?... 이젠 (그리움의 문을 열고 )
너의 기억이 날 찾아와
자꾸만 가슴이 미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