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친 내 어깨가 외롭고 무거워
나 홀로 일어설 수 없을때
나의 그녀가 말없이 두손을 잡아준다
너무 신기하다 바보 같은 내게
언제나 웃어주는 그녀는
천사일까 살며시 내려와 내 모두를 안아준다
널 사랑해 엄마 품 처럼 포근한 넌
달콤해 솜사탕처럼 구름처럼
고마워 다정한 말 서툴지만
항상 네겐 좋은 추억만 만들어줄께
참 잘한 일이다 용기가 없던 난
참 오랜 시간을 고민했다
내 인생에 가장 잘했던 일 내 마음을 고백한 일
널 사랑해 엄마 품 처럼 포근한 넌
달콤해 솜사탕처럼 구름처럼
고마워 다정한 말 서툴지만
항상 네겐 좋은 추억만 만들어
널 사랑해 엄마 품 처럼 포근한 넌
달콤해 솜사탕처럼 구름처럼
고마워 다정한 말 서툴지만
항상 네겐 좋은 추억만 만들어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