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주를 알기도 전에
그 사랑은 나를 아셨네
사는 동안 내 할 일은
그 사랑 알아가는 것
내 아버지 창조의 주님
그 지혜는 완전하시네
수 많은 사람들 중에
내 이름 부르셨네
나 서두르지 않고
많은 것 바라지 않고
내게 주신 오늘을 살며
이 순간을 예배하리
내가 했던 일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시는
내 아버지 품 안에서 난
더 바랄 것 없네
부르시는 음성을 따라
부으시는 은혜를 따라
사람들의 시선보다
내 주님 원하신 대로
내가 거기 있지 않아도
내가 주인 되지 않아도
내 몫을 감당한다면
주님은 다 아시네
내 눈이 높지 않고
내 마음이 교만치 않고
어린 아이 엄마의 품에
잠든 그 모습처럼
더 나은 내가 되기 보다
이대로 주님 따라가리
내 주님과 함께 있는 한
두려울 것 없네
나 서두르지 않고
많은 것 바라지 않고
내게 주신 오늘을 살며
이 순간을 예배하리
내가 했던 일들 보다
나를 더 사랑하시는
내 아버지 품 안에서 난
아버지 품 안에서 난
아버지 품 안에서
난 그의 모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