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내겐 허락되지 않나요..
이제 겨우 그대와 행복해진 나인데..
한번더 보고 싶어..
꺼내든 그대 사진..
내 눈물에 가려서 보이지가 않아요..
오늘 내가 본 그대 모습 끝인줄 몰라서
깍듯이 그대 하지 못했어..
<안녕....... 난.. 가요...
삶의 마지막..
그순간 함께 하잔 그약속 못지킬꺼야..
어떡해요.. 나없이 살수 없는 그대를 두고
나 어떻게 가요..>
2.정말 가야하는 건가요..
나도 나와 헤어질 그런 시간인가요..
마음이 너무 아파.. 내일도 변함없이
니생각에 눈을뜬 그대 곁에 나 없죠..
내게 단 하루만이라도 다시 허락되면..
해줄 말들이 너무 많은데..
(안녕.. 난.. 가요...
삶의 마지막 그순간 함께 하잔 그약속 못지킬꺼야..
어떡해요.. 나없이 살수 없는 그대를 두고
나 어떻게 가요..>
나를 잊어요.. 사는 동안만..
나를 다시 만나는 그날에 사랑하면돼..
행복해요.. 잊어요...
나 때문에 그대 힘들면.. 난 더 아프니까..
나어떻게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