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oh ma baby 날 떠난 그대
맘 속으로 불러 본다
oh my lady 오늘도
내 자신을 욕 해본다
아픈 사랑의 상처도
치유할 수 없는 고통도
남겨진 그대 발자국만 바라본다
또 눈물을 닦아본다
[지용] yo yo 어느 눈부신
햇살이 빛나던 날
그댄 우연처럼 다가왔죠 참 순수 했어요
우린 첫눈에 끌려
둘이 눈 칫으로 서로의 맘을 확인 했었죠
찬 바람이 불어도 끄떡없던 사이
만나서 해어질 때까지 꼭 잡고 있던 손
기억하죠 설레던 첫 키스도
매일 주고받았던 그 편지들도 uh
[태양]그땐 뭐가 그리도 좋았을까
사랑이란 두 글자로 부족했으니까
눈 떠서 눈 감을 때 까지 너랑만 있고파 아직도
널 그리나봐 보고 싶으니까
[지용] 떠난 그댈 붙잡지 못했던
지난 날로 돌아 갈 수 만 있다면
나 두 번 다신 안 놓친다
지친다 힘에 겨워 오늘도 fallin 너무 밉다
이런 내 자신이 싫어진다
[대성] oh my baby 날 떠난 그대 맘 속으로 불러 본다
oh my lady 오늘 내 자신을 욕해본다
아픈 사랑의 상처도 치유할 수 없는 고통도
남겨진 그대 발자국만 바라본다
또 눈물을 닦아본다 you remember me
[TOP] 내 손은 늘 그대 어깨를 감쌌죠
그대는 늘 내 품에서 잠 들었죠
하늘 나라 천사도 이보다 예쁠 순 없죠
그대 향기는 절대 잊을 순 없죠
[승리] 그댈 위해서 난 항상 노래를 불러줬죠
그대 얼굴엔 새하얀 미소가 번졌죠
이젠 그 노랠 들으며 슬픔을 싯죠
괜히 맘 한 구성이 아파오는 거 있죠
[TOP] 병이가봐요 이 사랑타령도
좀 벗어냐려해도 쉽지가 않은걸요
왜 하필 그댈가요 중독과도 같아요
제발 그대 그즐 안에서 날 자유로이 놔줘요
[승리] 전화벨 소리만 들어도 헛된 기대가 생기고
기념일마다 정해둔 알람이 울리고
내 삶의 전부였던 당신이 떠난 뒤로 너무도 힘드네요
my boo 돌아와요
[대성] oh my baby 날 떠난 그대 맘 속으로 불러본다
oh my lady 오늘도 내 자신을 욕해본다
아픈 사랑의 상처도 치유할 수 없는 고통도
남겨진 그대 발자국만 바라본다
또 눈물을 닦아본다
[태양] 널 떠나 보낸 내가 바보였죠
그때 우리 많이 어렸잖아요 ooh
흘러간 시간을 되돌릴 순 없나봐요
그대가 너무 보고 싶은데
I need you;re hand 이렇게 원하는데
내 맘은 너만을 바라고 있는데 돌아와줘
내 안에 살아줘 my baby
[대성] oh my baby 날 떠난 그대 맘 속으로 불러본다
oh my lady 오늘도 내 자신을 욕해본다
아픈 사랑의 상처도 치유할 수 없는 고통도
남겨진 그대 발자국만 바라본다
또 눈물을 닦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