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고 말해볼까 배불리 먹여볼까
깐깐한 그녈 감동시킬 순 없었어
어떻게 지금까지 살아왔는지 몰라
그러던 어느날 널 만났지
그어떤 노력에도 꿈쩍 안해서
마지막 널 위한 노래를 만들어
너에게 Sweet Sweet
Sweet My love 너 아니면 곤란해
노래가 끝날 무렵 두눈을 꼭감고
울었어그날 이후로 난 코꼈네
10년이 지난 지금 내 품안에서
곤히잠든 널 위해 불러
너에게 Sweet Sweet
Sweet My love 너 아니면 곤란해
영원보다 먼훗날까지도 너만을 사랑해
오늘도 늦잠을 자겠지
너에게 Sweet Sweet
Sweet My love 너 아니면 안되지
영원보다 먼훗날 까지도 너만을 사랑해
오늘도 네 생각만 할께
Sweet Sweet Sweet
Sweet My love
♬음악은 귀로 마시는 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