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의 지쳤네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이 초라해
모든게 허무해 배신 당한채
살아가는 내 자신이 슬퍼 서글퍼
난 모든걸 걸었지만
넌 다른 길을 걸었지
내 작은 후회 떠난후엔 너무 늦네
그렇게 너는 떠나네
넌 내게 소중한데
이제는 내게 남은건 소중한 사진들
차마 버리지 못하는
내가 무슨 사랑을
우리 사랑은 이렇게 짧은 것을
조금은 힘든 나는 다른 모습
거슬러 가고싶어 한숨
내 감수성이 둔해도
참을 수 없는 그리움
처음 내게 사랑을 안겨준
너를 보내야하네
눈감은 작은 입술에
조금은 떨린 키스를
다 잊을래 다 지울래
어느새 맺힌 눈물을
흐르는 비에 씻어 버린 후
날 부르는 사랑을 찾아 떠나네
수많은 사람들이 내 곁을 지나쳐
너만은 지남철과 같이 날 끌어들여
그저그런 생활에 반복 속에 맘속에
사랑이라는 이름의 행복이 찾아왔고
참아온 시간들은 hang on
여기까지 살아온 행운아
주예수 그리스도 당신은 그럴수도
하지만 나는 오직 그녀만을 사랑해
사람이 사람을 두려워하고
의심을 하고
하지만 나에게 사랑은 사치라고
생각은 하지만
절대 포기는 하지마
나홀로 외롭지않다면
그건 거짓말
다시금 널 만나 고백하고 싶지만
쉽지만은 않아
너무 긴 시간이 흘렀어
그저 글로써 내맘을 표현할 순 없어
꽃이 지더라도 너를 지우진 않겠어
지금 일어나 그녀에게 다가가지
여태 미뤘나 말못했던 단 한마디
사랑한다고 너에게 말을 하지
이런 나의 마음을 받아주길
표현되지 않은 사랑으로
널 내게 둘 수 없지
잡념으로 가득차 있는 모습 버리고
항상 니 곁에서 널 지켜줄게
내 감춰둔 사랑을 모두 너에게 줄게
지금 일어나 그녀에게 다가가지
여태 미뤘나 말못했던 단 한마디
사랑한다고 너에게 말을 하지
이런 나의 마음을 받아주길
표현되지 않은 사랑으로
널 내게 둘 수 없지
잡념으로 가득차 있는 모습 버리고
항상 니 곁에서 널 지켜줄게
내 감춰둔 사랑을 모두 너에게 줄게
마치 꿈을 꾸는 듯해
지금 내 옆에
니가 있는 듯한 느낌에
마냥 행복해
난 그냥 울어도
너는 꼭 행복 할 수 있게
너의 미소만 볼 수 있다면
그걸로 족해
아픈 시간 속에 묻은 슬픔에
메마른 눈물
니 가슴속에 있는
아픔을 다 감싸줄게
네 눈물 가슴 속 울분
흘러가버리는 구름
널 위해 하늘이 내려준 부름
난 니가 있기에
이렇게 살아가는거야
너는 날 믿기에
이렇게 살아가는거야
이로써 비로소 우리는
함께 할수 있어
이 세상 누구보다 더
행복 할 수 있어
너 힘들 때면 언제든 나에게 기대
니가 아프지 않기를 난 신에게 비네
그래 이제 그대 생각만으로
잠이 드네
다시 또 만나길 나의 꿈에
눈 감아도 니 목소리
니 모습이 떠올라
나는 널 바라볼 수 밖에 없어
너 하나밖에 없어
내가 다 바뀌었어
이별에 멍든가슴
너 하나로 다 아물었어
수많은 남자들이
너에게 관심을 보이고
달콤한 말들로
너에게 사랑을 속이고
그런걸 난 또 볼수 없어
니가 날 싫어해도 별수없어
널 지켜주기 위해 애쓰겠어
니가 날 바라본다면 원할게 없어
욕심도 밸도 없는 나는 웃고만 있어
너와의 인연 이을수만 있다면
내 감춰둔 사랑을
모두 너에게 다줄텐데
니 얄미운 투정을
내가 다 받아줄게
바라기만 해도 괜찮아
난 너 밖에 없잖아
이런 내 맘을 알아
나는 너 하나만으로 살아
이제는 마다하지는 마라
꿈속에서 너를 보았어
나를 너무 사랑해준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