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노을에 북적이는 wait be airport
헤어지기 아쉬운듯 사랑에 북터미널.
뒤돌아보지 않으려해도 그대와 함께했던,
너무나 많은 아득한 추억들~
이제서야 내 메세지 읽고 있겠지,
어쩔줄 몰라하는 그대 모습 아련히.
지상을 물들이는 노을과 눈물의 온세상도~
뿌옇게 번져 작아지고있어.
그대에 너무나 따듯한 그 말에 기대어 지냈던 시간들~
그려진 점선을 따라서 지금 이 마음도~
후회하지는 않을테니까~
멀리 돌아가는 Ah~ merry go round,
내꿈을 전해주기를 바래~
혹시나 희망의 배터리가 다 닳아버린다면,
그대로 멈춰버리겠지만~
내일을 향해~ 내일을 향해~
행복의 씨앗, 부디 심어줘요.
바람을 겉도는 그대있는 곳으로 날아가~
언제나처럼 그대 마음 빈자리~
채워주게~ 채워주게~ your my love
혼자서 지내는 시간은 너무 힘들어~
태양을 찾을 수 없는 지친 나그네처럼~
머나먼 미래를 가르쳐 줄 누군가가 있다면,
제발 나에게 가르쳐주기를.
잠들지 못하는 기나긴 밤마다,
바다 저 편으로 올릴때면 어김없이.
그려진 점선을 따라서 그대를 찾으면,
사랑스러운 그대가 보여요~
멀리 돌아가는 Ah~ merry go round,
내꿈을 꼭 이뤄주길바래~
혹시나 따스하게 비춘 햇살 받을 수 없게되면,
그대로 식어버리겠지~
보고싶어서~ 보고싶어서~
터져나올 것 같은 한숨에,
부풀어오는 내 마음은 새기구가 되어.
잠든 그대의 하늘 위을 날아올라,
지켜주게~ 지켜주게~, 그대를...
멀리 돌아가는 Ah~ merry go round 내꿈을 전해주기를바래~
혹시나 희망의 배터리가 다 닳아버린다면,
그대로 멈춰버리겠지만...
내일을 향해~ 내일을 향해~
행복의 씨앗, 부디 심어줘요.
바람을 겉도는 그대있는 곳으로 날아가~
언젠가 그대 두 눈속의 빈자리~
채워주게~ 채워주게~ oh~ my 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