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아(Zi-A) - 그런다면서]
잘지내고 있는건가봐
술김에라도 한번 연락해줄 줄 알았었는데
벌써 나를 잊은건가봐 아직도 난 하루가
힘겹기만 한데..
닮은 사람봐도 가슴이 저려 오고
이름 세글자를 되네여도 눈물이 쏟는데
왜 이렇게 보고싶게 해
왜 이렇게 나를 울게 해
항상 옆에서 지켜준다면서 그런다면서
왜 그렇게 잘해준거니
왜 날 사랑한거니
잊기만 더 힘들어 지게
미워하지도 못하게..
.
.
너의 마음 어떤지 몰라
숨소리라도 한번 듣고싶지만 난 전활 못해
슬픈 답만 듣게 될까봐
차마 기다린다는 그 말도 난 못해
너를 기다리다가 또하루가 저물고
너를 그리다가 가슴이 다 닳을것 같은데..
왜 이렇게 보고싶게 해
왜 이렇게 나를 울게 해
항상 옆에서 지켜준다면서 그런다면서
왜 그렇게 잘해준거니
왜 날 사랑한거니
잊기만 더 힘들어 지게
미워하지도 못하게..
이럴걸 왜 사랑하게 해
이럴걸 왜 너만 알게해
평생 날 위해 살아간다면서 그런다면서
다시 누굴 사랑한다면 너무 잘해주진 마
헤어질때 아프지 않게
나처럼 힘들지 ..않게..
。가슴이 멈춘 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