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봉 - 그대 그리운날엔...Lr우★
그대 그리운날엔 호숫가를 걸어요
둘이 정답던 벤치에 앉아
홀로 노을을 봐요
오늘도 호수의 물결이 일고
하늘엔 노을이 지는데
사랑의 노을로 나를 물드는
그대는 지금 어디에~
그리움에 베인 가슴 호수가 되어
눈물만 고이는데~
아아~ 호수를 다 채우면
그대 내게 올까요~
그대 그리운 날엔 호숫가를 걸어요
둘이 손잡고 걷던길 따라
그대 그리운 날엔 호숫가를 걸어요
그댄 내게로 올것만 같아~
사랑의 노을로 나를 물들던
그대는 지금어디에~
그리움에 베인 가슴 호수가 되어
눈물만 고이는데~
아~ 호수를 다 채우면
그대 내게 올까요
그대 그리운날엔 호숫가를 걸어요
둘이 손잡고 걷던길 따라
그대 그리운 날엔 호숫가를 걸어요
그댄 내게로 올것만 같아~
그대 내게로 올것만 같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