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니
민경희
가난한 시 인의 집에 내일에 꿈 을 열었던
외로운 고 니 한 마 리 지금은 지금은 어디로 갔 나
속울음을 삼 키면서 지친몸 을 창 에 기 대고
약속을 지 키지 않는 사람들이 미워졌 다고
날아도 날 개가 없고 울어도 눈 물이 없어 없어라
이젠 다시 이 제다시는 볼수없는 아아 우리에 고 니
이젠 다시 이 제다시는 볼수없는 아아 우리에 고 니
날아도 날 개가 없고 울어도 눈 물이 없어 없어라
이젠 다시 이 제다시는 볼수없는 아아 우리에 고 니
이젠 다시 이 제다시는 볼수없는 아아 우리에 고 니
이젠 다시 이 제다시는 볼수없는 아아 우리에 고 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