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모니안(Lemonian) - Monologue]..결비
이제야 네마음 이해 할 수 있어
차마 내게 할 수는 없는 말이 였단거
날 보며 애타게 말하는 작은 슬픔도
그때는 알 수 없는 지난 얘기들..
닿을 수 없는 현실은 우리를
이렇게 나눠어 놓은채로 잠들어 버린건지
운명이라는 이유로 지금 너를
보내야 하는 내 삶의 눈물이 나~~
네 손잡은 날 보며 젖은 눈빛으로
날 위로하려 슬프게 미소짓는 너를
나 몰래 흘린 너의 눈물을 모른채 네게
모질던 바보같은 나를 용서해~
**(간주중)
애써 나에게 냉정하려 했었던 눈물도
매마른 나의 마음 열 수는 없었는지
그런 날 보며 사랑한단 말하는
내앞에 너를 이젠 어떡해야 해~~
네 손잡은 날 보며 젖은 눈빛으로
날 위로하려 슬프게 미소짓는 너를
나 몰래 흘린 너의 눈물을 모른채 네게
모질던 바보같은 나를 용서해~
너 없는 하루가 또 지나가지만
괜찮아 이젠 너의 눈물 없을테니까~~
정말로 바보같은 나를~~용..서..해..
ㅁ ㅣ워도 ㅁ ㅣ워할 수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