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웃어주고 더 사랑하며 더 많은 얘기 나눌 거야
바라만 보기 해도 길지 않은 시간들을
늘 생각하고 늘 간직하며 늘 좋은 말만 해줄거야
또 다시 오지 않는 약속 없는 세월들을
항상 살아있는 느낌으로
어디에서 왔다가 다시 그 어디로 가는지
그 무엇하나 알 수 없어 때로는 허무해지지만
저기 날 위해 걱정의 눈빛과
혼자가 아님을 말하는 사람들
살아있는 그 순간까지 내 온가슴 모두 다하여
발길에 채이는 한조각 바람도
무심히 흘리던 거리의 향기도
하루 하루 고마운 마음으로 소중히 담아둘 거야
늘 생각하고 늘 간직하며 늘 좋은 말만 해줄거야
또 다시 오지 않는 약속 없는 세월들을
항상 살아있는 느낌으로
어디에서 왔다가 다시 그 어디로 가는지
그 무엇하나 알 수 없어 때로는 허무해지지만
저기 날 위해 걱정의 눈빛과
혼자가 아님을 말하는 사람들
살아있는 그 순간까지 내 온가슴 모두 다하여
발길에 채이는 한조각 바람도
무심히 흘리던 거리의 향기도
하루 하루 고마운 마음으로 소중히 담아둘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