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리(Bury) - 이제는]...결비
우연히 마주친 너의 웃은 모습에
힘겹게 돌아서야 했던
(그렇게 돌아서야 했던)
언제나 환하던 너의 웃는 모습이
이제는 내가 아닌 다른
니옆에 그를 위한걸
다시는 볼 수 없어도
다시 만날 수 없어도
너를 잊어야만 하는게
내게 남은 일인데..
이제는 잊을거라고
이젠 널 잊을거라고~
나는 몰랐었는데 그게 그렇게도
아픈거라고...
우연히 비춰진 나의 모습을 보면
너무나 커져버린 너의
(내옆에 너의 자리가)
언제나 따뜻한 너의 작은 입술이
이제는 내가 아닌 다른
니옆에 그를 위한걸
다시는 볼 수 없어도
다시 만날 수 없어도
너를 잊어야만 하는게
내게 남은 일인데..
이제는 잊을거라고
이젠 널 잊을거라고~
나는 몰랐었는데 그게 그렇게도
아픈거라고...
**(간주중)
니가 없는 세상에 자꾸 익숙해지는게
정말 이건 아닌데 이건 내가 아닌데
자꾸 생각할 수록 아파한 지난날들이
이젠 잊을께 모두 잊을께
그래도 보고싶은데~~
다시는 볼 수 없어도
다시 만날 수 없어도
너를 잊어야만 하는게
내게 남은 일인데..
이제는 잊을거라고
이젠 널 잊을거라고~
나는 몰랐었는데 그게 그렇게도
아픈건지..
볼순없어도 다신 만날수 없어도
너를 잊어야만 하는게 내게 남은일인데
이제는 잊을거라고
이젠 널 잊을거라고~
나는 몰랐었는데..
그게 그렇게도 아픈거라고..
ㅁ ㅣ워도 ㅁ ㅣ워할 수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