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나긴 터널을 지나서 너에게 난 가고있어
어떻게 지내고 있었니 얼마나 힘들었니
아침 해 내 창을 비추며 날 오라고 소리치네
나도 널 향해 힘껏 부른다 주어진 오늘 감사의 노래
지난 일 다 지난 일일뿐 오늘은 오늘만 생각해
기막힌 너의 그 계획들 모두 이뤄질거야
아직 오지 않은 내일을 걱정해 무얼하려고
지금 나에게 가장 소중한 건 주어진 오늘 감사의 노래
후~ 봄이 봄이 오고 있네 내 마음에 봄이 오고 있어
내 가슴을 뛰게하는 바로 너에게 내 오늘을 모두 바친다
카르페 디엠 카르페 디엠 카르페 디엠
내가 그 속에 살아있고
카르페 디엠 카르페 디엠 카르페 디엠
그는 내 속에 살아있네
우린 그 속에 살아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