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소리 있는 이곳의 풍경 날 반겨줘
어린 마음 앞에 서 있는 어른으로 바라보는 것
숨차게 뛰어가던 초록색 거리 그림 같던 곳에
잃어버린 그 마음을 너희를 보며 새로이 난 느끼네
선명했던 사랑 담아 바라봤던 기억될 순간이 다시금 이 자리에
그렸던 마음을 푸르게 바라왔던 살아있는 기적 생명
이뤄지기를 아이들의 소리로 바라봅니다
너희를 보며 선명한 내 모습 담아 바라봤던 바래진 시간들 다시금 이 자리에
희미한 마음을 푸르게 바라왔던 살아있는 기적 생명
이뤄지기를 아이들의 소리로 이 소리로 따스한 그 소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