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눈을 뜰 수 가 없었어
꼭 멀어 버릴 것만 같아서
이른 날 아침 날 깨운 햇살보다
더 눈부신 너를 봤어
지금껏 어디서 뭘 했어
왜 넌 이제서 내게 나타났어
어제까진 한숨같던 내 삶이
다 새롭게 변하잖아
사랑할게 여름 낮 단비처럼 내게 온 너를
이렇게 부족한 날 살게 한 사람
내 앞에 너라는 걸 알아
ever stay with me
사랑해 비좁고 초라한 내 가슴이지만
날 믿고 너를 전부 내게 맡겨줘
그속의 아픔까지 모두 내가 사랑할테니까
내 것이 아닌 줄 알았어
손대면 안 되는 줄 알았어
너무 커다란 선물로 보여서
잘못 찾아온 걸 거라고
입술을 믿을 수 없었어
입을 맞춰도 거짓말 같았어
혹시 눈을 뜨면 달아날까봐
난 그 손 더 꼭 쥐나봐
사랑할게 여름낮 단비처럼 내게 온 너를
이렇게 부족한 날 살게 한 사람
내 앞에 너라는 걸 알아
every stay with me
사랑해 비좁고 초라한 내 가슴이지만
날 믿고 너를 전부 내게 맡겨줘
그속의 아픔까지 모두 내가 사랑할테니까
서툴고 낯설은 내 숨결 하나도
이젠 나 아닌 오직 널 위해 쓸게
everything for my love
널 사랑해 이말조차 턱없이 너무 부족해
입술의 어떤 말도 날 표현 못해
가슴에 내 심장이 대신 전해 줄꺼야
행복해 혹시나 사라질까 두려울만큼
이 세상 끝날때까지 거둬 가지마
이대로 지금처럼 나와 영원토록 함께 해줘
─━♥ㅂi의발zr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