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내게 남아있는,,
너를 닮아온 내 오래된 습관들..
지금까지 그리워 질때면,,
늘 혼자서 버릇처럼 하는 일..
한참을 걷고 또 걸었어,,
어디선가 너의 향기 너의 소리 자꾸 들려와,,
너무 나쁜 사람이야 너 너밖에 모르던 나를
남겨두고 떠나가서 정말 편안한거니,,
말을 해줘 잘 해 볼게,,
우리 웃던 날 들로 갈 순 없니..
한동안 사는것 같았어..
하루에도 몇번씩은 행복해서 눈물이 났어..
내가 바보 같은 거겠지..
널 밀어낸 건 나 인데..
욕심들이 커버려서 지쳐간 걸 모르고,,
어떻게든 살아 볼게,,
내게 남겨져 있는 일이니까..
사랑했던 만큼 미친 듯 미워하려 했는데..
그래도 안되는게 너라서,,
다 되 돌려놔 널 알기 전으로 말야..
그렇게 해줘.. 다시 웃을 수 있게..
너무 나쁜 사람이야 너,,
너 밖에 모르던 나를..
남겨두고 떠나가서,,정말 편안한거니..
말을 해줘,, 잘 해 볼게..
우리 웃던 날 들로 갈 순 없니..
어디로 가야 널 잊고 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