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내니... 걱정이 되서말야
행복하니... 나 없이도 말야
너와의 이별을 참지 못해서 말야
그냥 불러보는 거야. 너의 이름을 말이야
이렇게 울면서 너의 이름을 불러도 별 볼일 없는거 다 알아
하지만 어떡하니 자꾸 생각 나는걸..
좋은 일이 있어도 네 생각이 나면 또다시 맘이 아파져...
뭣땜에.. 대체 뭣땜에.. 보고싶어 미치겠어
잊을 수가 없어
그 어느 누굴 만난대도
널 대신 할 수 없어
널 잊는다는 건 이젠 포기해버렸어
잊었니. 너와 나. 사랑했던 날. 너의 기억속에서도
이젠 모두 돌이킬 순 없는거니.
너와 했던 시간들이 슬퍼. 내 맘 어떡하니...
다시한번 생각해봐
우리 같이 함께했던 시간
그리 쉽게 생각하지는마
너의 맘에 문을 열고 내게 다가와
다시한번 생각해봐
우리 같이 함께했던 시간
그리 쉽게 생각하지는마
너의 맘에문을 열고 내게 다가와
참 힘들 었어
사랑을 한다는게 더 힘들었어
이별을 한다는게 그치만
널 볼수 없다는거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였어
하지만 괜찮아
난 참을수 있을거야
그건 니가내게 주었던사랑 그보다 더한행복은
없었기에 잘가 이젠 널보낼께 그냥 그대로 가
그냥 그렇게 가도 돼 널잡고
싶은 맘은 들어 하지만 그건아니
니가 바라고 원했던 바로 그건내게 주었던사랑
그보다 더 진한 향기가
남아 있는
사랑하는 너
아껴왔던 너
지켜봤던 너 너 날 차갑게 떠나갔지만
난 그저 니가 행복 하길 바랄뿐야
***반복
후렴: 날 두고 떠난 너를
미워 하지는 않아
다만 행복 하길 항상 난 바랄뿐야
너~도 이것 만은 잊어선 안돼
널 사랑 했던 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