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둘이었다 (feat.정구영)

Lazymonday
등록자 : 결비


너의 향긋한 목소리에 쉽게 빠지게 만든 너
어떻게 이렇게 벌써 내게서
멀어진 느낌을 줄수가 있는지

세벽전화도 깨어있다 받은척 한거 알고있니
이제 울리지 않는 벨소리 기다리고 있니

사랑하게 된거 잘된일인거라
받아드릴수 있지만
이렇게 쉽게 보내버린다면 그런생각도 버릴래

잠깐 둘이였다 그래서 좋았다
그런 위로 만으로 날 일으키고 널 지우는게
가장 쉬울꺼같아 우~~우~~예

내게 그렇게 바보같이 후회한건 아니겠지
하루종일 맴돌았던 그 따스했었던
대화들은 의미없는지

너란 나무를 지켜야겠다는 느낌은 버리려해
그래 내게 쉽게 갔었으니 쉽게 돌아올래

사랑하게 된거 잘된일인거라
받아드릴수 있지만
이렇게 쉽게 보내버린다면 그런생각도 버릴래

잠깐 둘이였다 그래서 좋았다
그런 위로 만으로 날 일으키고 널 지우는게
가장 쉬울꺼같아

너라고 원래 알았겠니
이만큼 내가 빠져버릴 줄은
멀어지는게 너에게 최선이면
내게도 그럴꺼야~~~우~~예

사랑하게 된거 잘된일인거라
받아드릴수 있지만
이렇게 쉽게 보내버린다면 그런생각도 버릴래

잠깐 둘이였다 그래서 좋았다
그런 위로 만으로 날 일으키고 널 지우는게
가장 쉬울꺼같아

조금 걱정이야 정말로 잊혀질까 우~~~

─━♥ㅂi의발zr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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