だって オレって ス-パ- グレ-ト 名(めい)コック
다앗테 오레엣테 스우파아 그레에토 메이코옥쿠
그러니까 난 슈퍼 그레이트 유명 요리사
道(みち)を あけてもらおうか, 暴(あば)れるだけの 筋肉(きんにく)ヘッド
미치오 아케테모라오오카, 아바레루다케노 키응니쿠헤엣도
(내게) 길을 비켜드려야지, 난폭하기만한 근육 머리
百年(ひゃくねん) はぇ-よ オレの 相手(あいて)には
햐쿠네응와 하에-요 오레노 아이테니와
백년은 이르다구 내 상대가 되기엔
滿腹(まんぷく)に なってから おととい きやがれ
마응푸쿠니 나앗테카라 오토토이 키야가레
배가 잔뜩 부르게 되면 다신 오지 말라구
「あら, サンジくん 今日(きょう)の メニュ-は 何(なに)かしら?」 (あぁ ナミさん)
「아라, 상지쿤 쿄오노 메뉴우와 나니카시라?」 (아아 나미상)
「어머, 상디 군 오늘 메뉴는 뭐야?」 (아아, 나미 씨)
「新聞(しんぶん) とってくれる?」 (Yes, sir!)
「싱붕 톳테쿠레루?」 (Yes, sir!)
「신문 집어줄래?」 (Yes, sir!)
「脚(あし)が 疲(つか)れてるのよね?」 (喜(よろこ)んで)
「아시가 츠카레테루노요네?」 (요로콩데)
「다리가 피곤한 거 같은데?」 (기꺼이 (주물러 드립죠))
オレの 瞳(ひとみ)が ハ-トの 時(とき)は
오레노 히토미가 하아토노 토키와
내 눈동자가 하트 모양일 때에는
なには なくとも
나니와 나쿠토모
다른 것은 제쳐놔도
話(はなし)に なんねぇ
하나시니 나응네에
문제 없다구
美(うつく)しさには 勝(か)ち目(め)が ないさ 「ちょっと ナニ カッコ つけてんの?」
우츠쿠시사니와 카치메가 나이사 「쵸옷토 나니 카악코 츠케테응노?」
아름다움에는 이길 수가 없다구「이봐, 왜 폼재고 있는 거야?」
あぁ, また この 愛(あい)に 首(くび)ったけ
아아, 마타 코노 아이니 쿠비잇타케
아아, 또다시 이 사랑에 홀딱 반하네
されど オレって スペシャル すげ-ぜ 名(めい)コック
사레도 오레엣테 스페샤루 스게에제 메이코옥쿠
그래도 나는 스페셜 굉장한 유명요리사
甘(あま)く 見(み)ないでもらおうか, いかさま 食材(しょくざい) 賣(う)る ショップ
아마쿠 미나이데모라오오카, 이카사마 쇼쿠자이 우루 쇼옵푸
(날) 만만하게 봐드리지 말라구, 가짜 음식 재료 파는 가게
千年(せんねん) はぇ-よ, オレを 騙(だま)すには
세응네응 하에-요, 오레오 다마스니와
천년은 이르다구, 나를 속이려면
遺傳子(いでんし) レベルから もっかい やり直(なお)せ
이데응시 레베루카라 모옥카이 야라나오세
유전자 레벨부터 바로 뜯어고치라구
「サンジさん 今日(きょう)は 買(か)い出(だ)し?」 (あぁ, ビビちゃん!)
「상지상 쿄오와 카이다시?」 (아아, 비비쨩!)
「상디 씨 오늘은 장 봤어?」 (아아, 비비쨩!)
「この お魚(さかな) 可愛(かわい)いわ 殺(ころ)さないで」 (おおせの 通(とお)りに)
「코노 오사카나 카와이이와 코로사나이데」 (오오세노 토오리니)
「이 물고기 불쌍해 죽이지마」 (분부대로 합죠)
「え? 仔羊(こひつじ)って こどもなんでしょ?」 (今(いま), 返(かえ)してきま-す)
「에? 코히츠짓테 코도모난데쇼?」 (이마, 카에시테키마스)
「응? 새끼양이라면 어린애지?」 (지금, 돌려주고 오겠습니다-앗)
オレの 瞳(ひとみ)が ハ-トの 時(とき)は
오레노 히토미가 하아토노 토키와
내 눈동자가 하트 모양일 때에는
何(なに)が 起(お)きても
나니가 오키테모
무슨 일이 일어나도
なんにも 見(み)えない
나응니모 미에나이
아무것도 안보여
心(こころ)の 動(うご)き それこそが 芸術(ア-ト) 「サンジさん, どうか した?」
코코로노 우고키 소레코소가 아아토 「상지상, 도오카 시타?」
마음의 움직임 그것이야말로 예술(Art)「상디 씨, 어디 아파?」
あぁ, また キミだけに 首(くび)ったけ
아아, 마타 키미다케니 쿠비잇타케
아아, 또 네게만 홀딱 반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