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

이문세
앨범 : '이문세 + 발칙한 여자들 OST'
등록자 : ol반(토가)


황혼이 내려앉은 저녁녘에
나의 지친 오늘은 또 한 잔의 맘을 달래고
길게 늘어진 그림자를 밟고
나는 집으로 돌아 간다

시간은 흘러 흘러서
나의 추억도 잊은 채 지나가고
어릴 적 소녀 웃음소리는 기억의 저편에

그렇게 그렇게 참 많이도 잊혀져가네
살아가는 하루하루는 누굴 위해서 웃는지
그렇게 세월에 참 많이도 변해가네
나의 꿈은 모두 어데로 갔나
♪~~~~~~~~~~~~
초인종 너머로 들려오는
환한 웃음 소리에 그 시름 잊혀져 가고
날 위해 차려놓은 맛있는 밥
이게 바로 행복이로구나

시간은 흘러 흘러서
나의 추억도 잊은 채 지나가도
내앞에 있는 나의 여인이 날 웃게 하는데

그렇게 그렇게 참 많이도 잊혀져가네
살아가는 하루하루가 나를 새롭게 만드네
그렇게 세월에 참 많이도 변해가네
나의 꿈은 모두 여기 있는데

그렇게 그렇게 참 많이도 잊혀져가네
살아가는 하루하루가 나를 새롭게하네
그렇게 세월에 참 많은걸 잊어갔네
나의 꿈은 모두 여기 있는데..ご,.~ ㆀ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짝사랑 이문세  
최 세월 천륜사랑  
최 세월 님 생각  
최 세월 탄생  
최 세월 탄생-천륜  
진시몬 세월  
유상록 세월  
조용필 세월  
최헌 세월  
진철 세월  
박상철 세월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