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무슨 생각해
아무말이라도 해봐
나를 바라보는 눈빛만 봐도
무슨 말인지 알것만 같아
생각이 많아서 나도 말을 못하고
침묵속에 시간만 흘러
말하지 않아도 이미 알고 있잖아
너의 눈에 비친 내 모습이 초라해져가
그렇게 한참을 아무말 않다가
어렵게 꺼낸 그말 헤어지자
난 처음 본거야
너의 그 차가운 눈빛을
한숨을 내 뱉고 눈물을 삼키고
왜 그런 눈으로 나를 바라봐
말하지 않아도 이미 알고있잖아
너의 눈에 비친 내 모습이 초라해져가
그렇게 한참을 아무말 않다가
어렵게 꺼낸 그말 헤어지자
너를 사랑했던 모든날들이
한순간에 무너져 내려
말하지 않아도 내맘 다 알잖아
너를 너무 사랑하지만 이젠 안되니까
마지막으로 내가 할수있는 말은
정말 고마웠었어 잘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