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창문위로 밝은 햇살이
눈부시게 비쳐오는 아침에
잠든 그대 얼굴 바라보는
난 너무 꿈만 같은 행복함이 밀려와
혼자인 게 너무 싫었던 날 들...
(외롭게) 잠들 때면 나는 항상 기도하곤 했었지
눈을 뜨면 사랑하는 그대를
난 가까이 보고 싶다고...떠나지마
내 마음을 가득 채워버린 너의 향길 기억해...
언제까지나 소중한 만큼 나의 너를 지킬게...
이젠 나에게는 어떤 것보다
니가 가장 소중한 걸 잊지마
가끔 다툼 속에 어지러워도
어떤 후회보다 니 사랑이 더 큰 걸...
혼자인 게 너무 싫었던 날 들...
(외롭게) 잠들 때면
나는 항상 기도하곤 했었지
눈을 뜨면 사랑하는
그대를 난 가까이 보고 싶다고...떠나지마
내 마음을 가득 채워버린 너의 향길 기억해
언제까지나 소중한 만큼 나의 너를 지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