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밤, 갇힌 삶, 닫힌 꿈 (Feat. 시은) (Extended 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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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 : 아래의 시간 (Time Down Below)
작사 : Pyven
작곡 : Pyven
편곡 : Pyven

아무래도 아직은 어려워 보이네
아무래도 우리는 쉽진 않아 보여
여기선
달라진 너의 혀 끝에
말라간 내 마음 갈라져
찬란한 우리의 눈부신 봄엔
다들 춤이라도 춰
허튼 기대
서툰 세대
같은 밤 갇힌 삶 닫힌 꿈 아래
실낱 같은 기대를
또 다시 하게 돼
벌어진 틈 사이로
뭔가가 보이는 것만 같은데
한 발 한 발씩 너에게
조금씩 다가가 닿을 듯 말듯
했던 너의 작은 두 손을
달라진 너의 혀 끝에
말라간 내 마음 갈라져
찬란한 우리의 눈부신 봄엔
다들 춤이라도 춰
허튼 기대 서툰 세대
같은 밤 갇힌 삶 닫힌 꿈 ah
알듯 말듯 모르겠어 uh
알듯 말듯 모르겠어 uh
알듯 말듯 모르겠어 uh
알듯 말듯 갈피를 못 잡겠어
올듯 말듯 줄듯 말듯
알듯 말듯 뜻하진 않았지
달라진 너의 혀 끝에
말라간 내 마음 갈라져
찬란한 우리의 눈부신 봄엔
다들 춤이라도 춰
허튼 기대 서툰 세대
얕은 관계 서로 모르게
허튼 기대 서툰 세대
같은 밤 갇힌 삶 닫힌 꿈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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