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줄게2
MBG, Greg (그렉)
앨범 : 명콤비 트윈즈&그렉
작사 : 한찬양(HAN CHAN YANG), SS
작곡 : 한찬양(HAN CHAN YANG), 오진표
편곡 : 한찬양(HAN CHAN YANG)
눈이 먼 명품이라면 넌
눈이 먼 여자
너무 먼 감당하기엔
넌 너무 먼 여자
이젠 지쳐 가줄게 가줄게
여기서 그만 둘래 채울 순
없으니까 이제는 가줄게
나 후회 하겠지만
너라는 여잔 마치 밑 빠진 독과
같이 내 모든 것들을
모두 다 줘도 사랑은 없지
그 동안 너라는 사람을 만나면서
너무 행복 내 여자 바로
너 평생의 동반자라고 만족
하지만 나만의 착각이었나 너에겐
감옥처럼 느껴졌던 건지
지금의 난 눈물의 폭포를
쏟아 내고 있어 널 정말 사랑 했어
명품은 아니었지만
Bag도 사줘 봤어
내 딴엔 근사한 이벤트
Pool side Barbecue
내일은 더 좋은 걸로
To be continued
근데 뭐가 부족 했어
내가 뭘 잘 못했어
그 동안 너만을 위해
아낌없이 주었던 나인데
잘 지내야 해 라는 말은 안 할래
우리가 나눈 감정
사랑은 아니라 말 할래
눈이 먼 명품 이라면
넌 눈이 먼 여자
너무 먼 감당하기엔
넌 너무 먼 여자
이젠 지쳐 가줄게 가 줄게
여기서 그만 둘래
채울 순 없으니까
이제는 가줄게
나 후회 하겠지만
너라는 여잔 마치
밑 빠진 독과 같이
내 모든 것들을 모두 다 줘도
사랑은 없지
자꾸만 바라는 게 많아지는
너 할 수만 있다면
채워주고 싶었어
우리가 처음 만나던 그때가
기억나는 건 그때는
그냥 얼굴만 보였었지
예쁜 네 얼굴에만 초점이
내 마음은 네 마음 맞추기에
급급해 네 마음은 내 마음 보다
자꾸만 빠르게 달아나 버려서
잡을 수 없어서 내 달리기가
원망스러울 수밖에 없었던
이제는 보내야 해
아니 내가 가줄게
잘 지내야 해 라는 말은 안 할래
우리가 나눈 감정
사랑은 아니라 말할래
눈이 먼 명품 이라면
넌 눈이 먼 여자
너무 먼 감당하기엔
넌 너무 먼 여자
이젠 지쳐 가줄게 가 줄게
여기서 그만 둘래
채울 순 없으니까
이제는 가줄게 나 후회 하겠지만
너라는 여잔 마치 밑 빠진 독과
같이 내 모든 것들을
모두 다 줘도 사랑은 없지
여기서 그만 둘래 채울 순
없으니까 이제는 가줄게
나 후회 하겠지만
너라는 여잔 마치 밑 빠진 독과
같이 내 모든 것들을
모두 다 줘도 사랑은 없지
눈이 먼 명품 이라면
넌 눈이 먼 여자
너무 먼 감당하기엔 넌
너무 먼 여자
이젠 지쳐 가줄게 가 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