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도 없는 어둠속을 헤맸지
힘겨움에 지쳐버린 나의꿈
어디로 가는건지 알 수 없는
이길에 서있네
친구에게 힘든말을 전했어
괜찮다며 내어깨를 만지며
그래 잘했다 너무 잘했다며
내 마음을 위로해
기나긴 날 두려운 날
니가 있어 좋았었고
내가 있어 좋았던 시절 그때
그대로 가 돌아보지마
나의곁을 지켜주던
친구라는 니가 있잖아
친구에게 힘든말을 전했어
괜찮다며 내어깨를 만지며
그래 잘했다 너무 잘했다며
내 마음을 위로해
기나긴 날 두려운 날
니가 있어 좋았었고
내가 있어 좋았던 시절 그때
그대로 가 돌아보지마
나의곁을 지켜주던
친구라는 니가 있잖아
때론 너와 다투기도 했지만
잠시나마 잊고산적 있지만
무엇보다 소중하단 이말
네게 하고 싶었어
기나긴 날 두려운 날
니가 있어 좋았었고
내가 있어 좋았던 시절 그때
그대로 가 돌아보지마
나의곁을 지켜주던
친구라는 니가 있잖아
친구여 기나긴 날 두려운 날
니가 있어 좋았었고
내가 있어 좋았던 시절 그때
그대로 가 돌아보지마
나의곁을 지켜주던
친구라는 니가 있잖아
친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