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라면 외롭겠죠
둘이라면 괜찮아요
그보다 더 우리하면 행복하겠죠
흰 건반 위의 음들이 어울려 함께 하듯이
너와 나 우리 함께 라면
세상 더욱더 아름답겠죠
넌 나의 리듬 넌 나의 하모니
나의 멜로디 위에 모두 함께해요
내 손을 잡고 어울려 걸어가기를
아름다운 음악처럼 우리
돌아보면 곁에 있죠
손 내밀면 닿을 수 있죠
귀 기울여 들어보면 나는 들리죠
가끔 내 길이 힘들어 내 모습 지쳐갈때면
언제나 쉼표처럼 나를 곁에 쉬게 하여 줄 사람
넌 나의 리듬 넌 나의 하모니
나의 멜로디 위에 모두 함께해요
내 손을 잡고 어울려 걸어가기를
아름다운 음악처럼
어렵지않죠 마음을 열어요
눈을 바라보며 먼저 웃어보아요
부탁하지 않아도 말하지 않아도 내게 힘이 되어주네요
넌 나의 리듬 넌 나의 하모니
나의 멜로디 위에 모두 함께해요
내 손을 잡고 어울려 걸어가기를
아름다운 음악처럼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