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 함병선
BASE 황성수
DRUM 박정호
KEYBOARD 함필립
GUITAR 정원중
아침에 눈을 뜨면
들리는 향긋한 한잔의 음악소리가 나를 불러
따스한 햇살은
나의 가슴에 가득 담긴 꿈들을
일으켜세워
하필 난 왜 이 넓은 바다에 빠져
깊은 바다속을 헤매고 있나
지친 소리가 들릴땐 귀를 막지마
원치않아도
저 태양은 나를 향하니까
독한 향기에 취해 비틀거리지마
깊은 바다속을 헤매고 있나
세상의 쓰레기 나의 발밑에
이곳에 가득차
차가운 열기와 추억들이 나의 목소리
What you want 들리니 나의 목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