パ-フェクトベイビ- / Perfect Baby

RADWIMPS (래드윔프스)
앨범 : XとOと罪と / X To O To Tsumito (X와 O와 죄와)

誰かがいるとこで 眠れない僕の弱気な胸も
다레카가 이루 토코데 네무레나이 보쿠노 요와키나 무네모
누군가가 있는 곳에서 잠들지 못하는 내 나약한 가슴도
なぜだか君の腕の中では 陽気なもんでして
나제다카 키미노 우데노 나카데와 요-키나몬데시테
어째선지 너의 팔 안에서는 활발해져서
固く閉ざしたこのタマシイ この世生き抜くにゃ仕方ないしと
카타쿠 토자시타 코노 타마시이 코노 요이키누쿠냐 시카타나이시토
단단히 닫은 이 영혼 이 세상을 살아가기 위해선 어쩔 수 없다고
いつもカッチカチ でもほら気付きゃたちまち脆く柔く
이츠모 캇치카치 데모 호라 키즈캬 타치마치 모로쿠 야와쿠
언제나 딱딱하게 그래도 거봐 정신차리면 금세 여리고 부드럽게
ナイフの歯も立たんくらい 足蹴にされても腹立てんくらい
나이후노 하모 타탄 쿠라이 아시게니 사레테모 하라타텐 쿠라이
나이프의 날도 서지 않을 정도로 발기질을 당해도 화나지 않을 만큼
唄いながらなんでもないように 血まみれでハニかめるよ紳士に
우타이나가라 난데모 나이요-니 치마미레데 하니카메루요 신시니
노래하면서 아무 일도 아닌 듯 피투성이로 수줍어할 수 있어 신사답게
なんて 少し早めに現世で ゆらり極楽浄土なんてね
난테 스코시 하야메니 겐세-데 유라리 고쿠라쿠죠-도 난테네
라니 조금 빨리 현세에서 흔들흔들 극락정토 같은 건
時空二つ折りして僕らで 二人逝ったり来たりしようかね
지쿠- 후타츠 오리시테 보쿠라데 후타리 잇타리키타리 시요-카네
시공을 둘로 접어 우리 둘이서 왔다 갔다 해볼까
君の願いが少しでも 叶えばいいとはそりゃ思うけども
키미노 네가이가 스코시데모 카나에바 이이토와 소랴 오모우케도모
네 소원이 조금이라도 이뤄지면 좋겠다고는 그야 생각하지만서도
叶わなくともいいだろう 今日はそんな気分なんだよ
카나와 나쿠토모 이이다로- 쿄-와 손나 키분난다요
이뤄지지 않아도 괜찮잖아 오늘은 그런 기분이야
その手から零れ落ちたから 僕が入り込めたんだったら…
소노 테카라 코보레오치타카라 보쿠가 하이리코메탄닷타라…
그 손에서 흘러 떨어졌으니까 내가 들어갈 수 있었던 거라면…
今夜はもう悲しみに用はないさ そう あるとすれば
콘야와 모- 카나시미니 요-와 나이사 소- 아루토 스레바
오늘밤은 더 이상 슬픔에게 볼 일은 없어 그래 있다고 한다면
そこのあなた もう誰彼かまわず何かと「正解」を振りかざすのは
소코노 아나타 모- 다레카레 카마와즈 나니카토 “세-카이”오 후리카자스노와
거기 당신 이젠 이사람 저사람 상관없이 이것저것 “정답”을 내세우는 건
どうかやめて 0点も大歓迎よ
도-카 야메테 레-텐모 다이칸게-요
제발 그만 둬 0점도 대환영이야
少しだけ ほんとに微々たるものだけどこの心が痛むので
스코시다케 혼토니 비비타루모노 다케도 코노 코코로가 이타무노데
조금만 정말로 보잘 것 없는 것이지만 이 마음이 아파서
そいで?ほんで?だからどうした?って聞くのはさ
소이데? 혼데? 다카라 도-시탓?테 키쿠노와사
그래서? 그래서? 그래서 어쨌다고? 라고 듣는 건 말야
僕が死ぬまでに 僕だけのマルを どんだけ勝手にバッテンにされた
보쿠가 시누마데니 보쿠다케노 마루오 돈다케 캇테니 밧텐니 사레타
내가 죽을 때까지 나만의 동그라미를 얼마나 맘대로 X표 쳐진
名前につけるかなんでしょう つまりその続きは分かんでしょう?
나마에니 츠케루카 난데쇼- 츠마리 소노 츠즈기와 와칸데쇼-?
이름에 붙일지 인거잖아 즉 그 다음은 알고 있지?
もしも100点を取りたいなら まさにここはテストに出るから
모시모 햐쿠텐오 토리타이나라 마사니 코코와 테스토니 데루카라
만약 100점을 받고 싶다면 그야말로 여기는 시험에 나오니까
『一番特大のをあなたに マルをつけてくれたあの人に』
『이치방 토쿠다이노오 아나타니 마루오 츠케테 쿠레타 아노 히토니』
『제일 큰건 당신에게 동그라미를 쳐 준 저 사람에게』
君の願いが少しでも 叶えばいいとはそりゃ思うけども
키미노 네가이가 스코시데모 카나에바 이이토와 소랴 오모우케도모
네 소원이 조금이라도 이뤄지면 좋겠다고는 그야 생각하지만서도
叶わなくともいいだろう 今日はそんな気分なんだよ
카나와 나쿠토모 이이다로- 쿄-와 손나 키분난다요
이뤄지지 않아도 괜찮잖아 오늘은 그런 기분이야
君に望まれた願いなど 今頃、遠足の前の日のよう
키미니 노조마레타 네가이 나도 이마고로 엔소쿠노 마에노 히노 요-
네게 빌었던 소원 같은 건 지금쯤, 마치 소풍 전 날처럼
すぐにも叶えにゆくよ と夢の中で
스구니모 카나에니 유쿠요 토 유메노 나카데
당장이라도 이뤄주러 갈게 라고 꿈 속에서
まどろみの右脳の中で 敢えてネジは外したまんまで
마도로미노 우노-노 나카데 아에테 네지와 하즈시타 만마데
졸고 있는 우뇌 속에서 굳이 나사는 풀어둔 채로
いけるとこまでいこうよ ねぇ、いいと言ってみてよ眼開くまで
이케루 토코마데 이코-요 네-, 이이토 잇테 미테요 메 아쿠마데
갈 수 있는 데까지 가자 응? 좋다고 말해 봐 눈 뜰 때까지
そろそろだもう少しを右ね 班目になってく視界で
소로소로다 모- 스코시오 미기네 마다라메니 낫테쿠 시카이데
거의 다 왔어 이제 조금만 오른쪽으로 흐려져가는 시야로
へその緒 首絡めて 到着です
헤소노 오 쿠비 카라메테 도-챠쿠데스
탯줄을 목에 감고 도착입니다
君の願いが少しでも 叶えばいいとはそりゃ思うけども
키미노 네가이가 스코시데모 카나에바 이이토와 소랴 오모우케도모
네 소원이 조금이라도 이뤄지면 좋겠다고는 그야 생각하지만서도
叶わなくともいいだろう 今日は そんな気分なんだよ
카나와 나쿠토모 이이다로- 쿄-와 손나 키분난다요
이뤄지지 않아도 괜찮잖아 오늘은 그런 기분이야
その手からこぼれ落ちたモノはなんだったかなんて聞かないよ
소노 테카라 코보레오치타 모노와 난닷타카 난테 키카나이요
그 손에서 흘러 떨어진 것이 뭐였는지 따윈 묻지 않을게
もう 悲しみに用はないさ
모- 카나시미니 요-와 나이사
더 이상 슬픔에게 볼 일은 없어
君の願いが少しでも 叶えばいいとはそりゃ思うけど
키미노 네가이가 스코시데모 카나에바 이이토와 소랴 오모우케도모
네 소원이 조금이라도 이뤄지면 좋겠다고는 그야 생각하지만서도
どうせならとびきりのヤツを ここは一つお願いしてよ
도-세나라 토비키리노 야츠오 코코와 히토츠 오네가이 시테요
이왕이면 월등한 녀석으로 여기선 하나 부탁해 봐
心ない人の言葉にも グラグラの天変地異にも
코코로나이 히토노 코토바니모 구라구라노 텐펜치이니모
마음 없는 사람의 말에도 흔들흔들하는 천재지변에도
負けないよう 枯れないよう 活きのいいヤツを
마케나이요- 카레나이요- 이키노 이이 야츠오
지지 않도록 시들지 않도록 활기찬 녀석을
今すぐ見せてよ
이마 스구 미세테요
지금 바로 보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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