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한숨을 삼키고
거울속 날 보며 말하지
오늘 하루도 잘 지냈다
이만큼이면 나 괜찮다고
지친 어깰 벽에 기대고
나는 애써 노래하지
내일이란 기대로 눈감아도
어느새 내겐 한숨이 흘러
나 어디를 향해 가는지
그곳에 무엇이
나를 기다리는지
포기하고싶은
절망에 끝에서
날 향해 두팔벌려
기다리시는
주 예수 크신 팔에 안겨
나의 얼굴을 묻고
참았던 눈물흘려
사랑한단 말하리 누구도
빼앗을 수 없는 사랑
주 예수 크신팔에 안겨
나의 얼굴을 묻고
참았던 눈물흘려
사랑한단 말하리 누구도
빼앗을 수 없는 사랑
난 어디를 향해가는지
그곳엔 무엇이
나를기다리는지
포기하고 싶은 절망에
끝에서 날 향해
두팔벌려 기다리시는
주예수 크신팔에 안겨
나의 얼굴을 묻고
참았던 눈물흘려
사랑한단 말하리 누구도
빼앗을 수 없는 사랑
주 예수 크신팔에 안겨
나의 얼굴을 묻고
참았던 눈물흘려
사랑한단 말하리 누구도
빼앗을 수 없는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