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 (Radio Live Ver.)

투명
앨범 : 세상과 나
작사 : 투명
작곡 : 투명
편곡 : 투명

청춘이 머물다간 자리는
쓰라리네
세상은 내게 그무엇도
허락하지 않아
조용히 숨죽이네
세상이 무엇을 바라는지
알고있어
가슴을 파고드는
열정을 죽이고 또 죽이며
잠이드는
향기로운 밤
애틋한 내 날들이여 안녕
이제 너를 상자속 깊이
묻어둔채
느끼지 않는것처럼
보이지 않는듯이
그렇게 태어난것처럼
고요한 어느 늦은밤에
잠을깨어
두눈에 눈물이 흘러도
아마 난 이유를 모르겠지
청춘의 마법속에 춤추고
시인들이 널 위해
노래부를때
너의 가슴속에 열정은
숨쉬는지
모두가 너를 떠나가는날
아마도 넌 울음이 터지겠지만
다시 한번 세상이 바라는대로
살아가야지
애틋한 내 날들이여 안녕
이제 너를 상자속 깊이
묻어둔채
느끼지 않는것처럼
보이지 않는듯이
그렇게 태어난것처럼
고요한 어느 늦은밤에
잠을깨어
두눈에 눈물이 흘러도
아마 난 이유를 모르겠지
두려워하다 빼앗겨 버리는
청춘따위
또다른 감옥에 지나지않아
고요한 어느 늦은밤에
고요한 어느 늦은밤에
잠을깨어
두눈에 눈물이 흐를때
그때 다시 잠들지 않도록
청춘의 시따윈 던져버리고
죽어가는 꽃을 밟고 걸어가는 날
누구도 알아볼 수 없겠지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radio ver Damage  
제이(J) 투명  
투앤비 투명  
투명(Two Myung) 투명  
제이 투명  
투명 투명  
D.K, 모멘츠유미 (Momentsyumi) 투명  
투명 For Kyo  
투명 True Lover  
투명 For Kyo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