닿을 수가 없네요
어긋난 맘은
어떻게 헤어져요
우리가 이렇게
모진 운명인가봐 힘들어
하는 그대를
따뜻하게 안아주지 못해
뒤돌아서던 차가웠던
그 눈빛이
내 심장에 박혀서 점점
아파와요
언젠가는 다시 만날
수 있단 생각에
밤새 뒤척거리며
눈물이 나와도
애써 참아 두 눈을
감아 보아요
사랑했어요 그대
생각에 눈물이나
달빛 아래 머무는
아련한 기억
잊으려 해 봤지만
자꾸만 떠올라
시간 속에 두고서
기억을 덮어두고서
처음으로 돌아가고 싶어
뒤돌아서던 차가웠던
그 눈빛이
내 심장에 박혀서 점점
아파와요
언젠가는 다시 만날 수
있단 생각에
밤새 뒤척거리며
눈물이 나와도
애써 참아 두 눈을
감아 보아요
사랑했어요 그대
생각에 눈물이나
후회가 돼요 조금 더
잘해줬다면
같은 공간 속에서 있을 텐데
언젠가는 다시 만날
수 있단 생각에
밤새 뒤척거리며
눈물이 나와도
애써 참아 두 눈을
감아 보아요
사랑했어요 그대
생각에 눈물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