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벽장 속에 지내지 않고
빛나는 얼굴로 원하던 세상으로
수많은 눈길에 움츠리지 않고
감췄던 날개로 하늘을 날으는
그대가 아름다워
그대가 아름다워
아직은 세상속에 섬으로 있는 그대
언젠간 함께 할 여신들의 바다
그대 모습 그대로 그대 심장 그대로
그대가 아름다워
그대 모습 그대로 그대 심장 그대로
그대가 아름다워
숨겼던 이야기들 부끄럽지 않고
빛나는 입술로 원하던 목소리로
세상이 원한대로 움직이지 않고
감췄던 날개로 하늘을 날으는
그대가 아름다워
그대가 아름다워
아직은 세상속에 섬으로 있는 그대
언젠간 함께 할 여신들의 바다
그대 모습 그대로 그대 심장 그대로
그대가 아름다워
그대 모습 그대로 그대 심장 그대로
그대가 아름다워
그대 모습 그대로 그대 심장 그대로
그대가 아름다워
그대가 아름다워
그대가 아름다워
그대가 아름다워
그대가 아름다워
그대가 아름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