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켜왔던 스무 살 인생 이제
지겨워져 꿈 없다 말해
기대어 눈감을 곳 하나 없는 내게
다가온 펜과 마이크 uh
제발 다시 살수 있다 말해
시작 할 수 있다 말해 기댄 건 키보드 잡은 건 마이크
내 안에 갇힌 기억이 나와 말해
세상에 알릴 새로운 시작일 뿐이라고
뜨거웠던 스물둘의 하루들 끝에
조금은 식어버린 mic와 가슴
다시 찾아 갔어 2009 여름
뜨겁게 타올라 like a 저 별들
이제 나와 내게 이룬 게 뭐냐 묻네
And then I said 젊은 날 스무 곡의 기록 and a
Again again ag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