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내가 살아왔던 길
거칠게 부딪히며 세상과 나 싸워 왔었지
아직도 해야 할 일이 많아서
(난) 지치지 않을꺼야 내 마지막 꿈을 위해
언제나 내 곁에서 힘이 되주던 사람
부족한 모습도 감싸주던 내 사람
힘들고 지쳐서 무너진 나 일으켜 준 그대 손이
지금도 날 견디게 한다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기에
차가운 세상 끝 절망 부터 나 달려왔었지
지금 이자리에 서 있는 나는
후회도 미련도 없이 내 삶이 다 한다해도
언제나 내 곁에서 힘이 되주던 사람
부족한 모습도 감싸주던 내 사람
힘들고 지쳐 무너진 나를 일으켜 준 그대 손이
지금도 날 견디게 한다
가끔은 말없이
눈물 흘려도
뒤에서 지켜봐주었떤
따듯한 향길 가진
착한 내 여인
바로 그대가
언제나 내 곁에서 힘이 되주던 사람
모든걸 바쳐도 아깝지 않을 내 사람
힘들고 지쳐서 무너진 나 잡아주었던 그대가
바로 내 마지막 꿈이야